며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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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의 다양한 직업 세계를 탐험하며 학생들은 자신의 미래를 그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이 마련한 ‘교육청 진로.
14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중구에 위치한글꽃중은 이날 급식 조리원.
식판을 닦는 등의 반복 작업으로 왼손 엄지손가락의 연골이 닳아 뼈가 튀어나와 있다.
(왼쪽) 대전 둔산여고 조리사의 손.
반복 작업으로 연골이 닳으면 뼈가 뼈끼리 부딪치고 염증이 생기면서 마디가 굵어진다.
미역 없는 미역국… 대전서 급식 불만 폭발 “얘들아 오늘도 단체 도시락이야” - 16일 급식 중단 사태를 겪고 있는 대전 중구글꽃중에서 학생들이 줄지어 학교 측에서 임시 제공한 도시락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급식 조리원들이 미역 자르기와 계란 까기 등.
이와 관련해 학교비정규직노조 대전지부는 식재료 손질과 시설 청소 등과 관련해 그동안 학교 측과 조리원들이 마찰이 있었고, 지난 11일 조리원들이.
반면, 급식 노동자 처우 개선 문제로 대전 지역 일부 학교의 급식이 중단된 데 대한 반발 여론도 일고 있다.
안 된다"며 "조건 변경 없이 안정적인 급식 제공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잘리지 않은 식재료로 급식 파행을 빚은 대전글꽃중학교에서도 준법투쟁에 나섰던 조리원 8명 전원이 다음주부터 병가를 내 오는 14일 점심부터 대체식이 제공되는 등 학교 급식을 둘러싼.
대전글꽃중학교1학년생 대상…시교육청서 만나는 직업의 세계 9일 대전글꽃중학교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청 진로·직업 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권과 대선후보들은 학교급식 종합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 급식 차질이 특히 심각했던 대전 둔산여고와글꽃중조리원들은 살인적인 노동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대전 둔산여고 급식 조리원 - "학생들은 먹지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5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조리원 이탈과 학교 운영위원회 판단 등에 따라 급식이 중단된글꽃중과 둔산여고에서 여전히 급식이 멈춘 상태다.
중식 급식이 중단된글꽃중학생들은 현재 대체식으로 도시락을 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