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온열질환 예방 행동수칙 및 응급조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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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라 폭염 위기경보가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국인 유학생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폭염 피해 예방 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
1. 시원한 물을 자주 마시고, 갈증을 느끼기 전에 수분을 보충하세요.
2. 실내외 작업 시 에어컨, 선풍기 등을 활용하고 그늘막 아래에서 휴식하세요.
3. 무더운 시간대(12~17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휴게시간을 자주 가지세요.
4. 보냉장구(개인용 물통, 냉각조끼 등)를 활용하세요.
5. 증상 발생 시 즉시 119에 신고하거나 응급조치를 취하세요.
온열질환 증상: 체온 상승, 과도한 땀, 어지러움, 근육 경련, 메스꺼움, 의식 저하 등
응급조치 요령
1.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
2. 옷을 헐겁게 하고, 물수건이나 부채로 체온 낮추기
3. 수분 섭취 (의식이 있는 경우에만)
4. 상태가 호전되지 않으면 병원 후송 또는 119 신고
⚠ 외국인 유학생 여러분!
폭염 속에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리한 야외 활동을 피하고, 주변 친구들의 상태도 함께 살펴주세요.
궁금한 사항이나 도움이 필요할 경우, 국제협력총괄본부로 연락 바랍니다.